신성 사제 무기, 투우레 - 나루의 봉화의 재료가 된 나루. 공허의 군주 디멘시우스가 카르코라라는 행성을 침공했을 때 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산화했다. 이후 투우레의 조각난 유해는 각 세계에 흩어졌고, 가장 큰 조각이 에레다르가 살던 아르거스에 별똥별처럼 떨어졌다. 투우레를 연구하던 에레다르 중 유물의 사용법을 가장 먼저 터득한 건 바로 예언자 벨렌이었는데, 한때 아르거스에 퍼진 이상한 저주로 고통받던 에레다르들을 투우레로 치유하기도 했으며 아르거스 대탈출 당시 공포에 질린 사람들을 격려할 때도 투우레를 사용했다고 한다.

․ 학살 소식을 듣고 다윗은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어떤 면에서 그의 반응이 바람직했는가?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카라보르 사원을 공격하던 강철 호드의 병력을 쓸어 버리는 위엄을 보였다. 반면 나그란드의 크우레는 초갈에 의해 타락의 과정이 가속화되어 공허의 신인 데시마투스로 변이하고 말았는데, 너무나 빨리 변해 약화된 상태로 플레이어와 노분도(얼라이언스)/드렉타르(호드)에 의해 제거되었다.

․ 사울은 자기 사람들을 다윗에게서 돌이키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는가? 그는 어떤 논리를 사용했는가?

전통을 따르는 것이 편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계시된 하나님의 뜻과 빛을 통해 사물을 분별해야 하는 책임에서 우리를 면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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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력한 힘을 지닌 존재들로, 블러드 엘프는 므우루 단 한 명에게서 뽑아낸 마력만으로도 종족 전체가 마력 중독을 해소할 수 있었을 정도이다.

이들은 전 우주를 돌아다니며 불타는 군단에 맞서는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동맹을 모으고 있으며, 언젠가 때가 되면 모두를 한 곳에 read more 모아 살게라스와 불타는 군단을 처단하려 하고 있다. 소설 일리단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은 불타는 군단과 마찬가지로 공허에 대해서도 역시 인지하고 있으며, 공허가 진정한 적이라고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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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라스의 중심에서 빛을 내뿜고 있다. 아달의 의지 덕분에 샤트라스는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안전한 장소가 되었다.

아달, 므오리와 함께 성전사 브라이든브래드의 아찔한달리기 영혼을 구원하러 얼음왕관으로 찾아온 세 나루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수 세기 후 그롬마쉬의 강압과 협박에 의해 강철 호드에 가입한 넬쥴은 이 율법을 깨고, 검은 별의 힘을 아찔한달리기 이용해 해골(언데드)들을 소환하고 공허의 존재들을 불러오는 등 어둠달 골짜기의 드레나이들과 그들의 도시인 카라보르를 공격했다. 넬쥴은 예언자 벨렌의 노력도 무색하게 빛의 추락에서 크아라를 소환하는 데 성공하지만, 크아라는 벨렌의 희생으로 다시 빛의 존재로 돌아와 카라보르에 쳐들어온 강철 호드 함대를 후광 한방으로 정리한다.